샬롬! 오늘도 유초등부 아이들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죄" 말씀 시리즈를 주제로 "왜 바벨탑이 만들어졌을까?"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벨탑이 만들어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는데요.

바벨탑이 만들어진 이유 때문에 싫어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하늘에 닿기 위해 만들어졌고,

두 번째는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 번째는 흩어지지 말자는 목적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시날 평지 사람들은 "땅에 충만하여 땅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도전하며 바벨탑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언어를 바꾸셔서 흩으셨죠.

이처럼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교만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마음, 하나님처럼 영광받기를 원하는 마음, 하나님께 도전하는 교만한 죄를 회개하며

겸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이 겸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아이들의 예배 모습을 볼까요?

[예배 모습]

아래의 사진을 누르면 예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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