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노형준 목사

본문 ｜ 시편 130편 4~5절

제목 ｜ 성경은 용서를 강조하지 않는다?

-

성경의 용서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신약에는 용서가 별로 언급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용서에 해당하는 가장 보편적인 아페시스와 아피에미가 바울 서신에는 유난히 없습니다."라고 

비평하는 비평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 2장 17절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향해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그날에 죽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었음에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 과정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노동의 고통과 출산의 고통이 주어졌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즉 용서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

■ 중고등부 예배(온라인)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M0O7hn055340znfWCeyQ

■ 중고등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pk_youth_

-